커뮤니티 공지사항 교육,세미나 안내 뉴스,보도자료 자주하는 질문 알림마당 뉴스/보도자료 읽기 뉴스,보도자료 HAPTIC NEWS 87호 (2023.02.10) 2023.02.10 HAPTIC 853 count 헬스IT센터 HAPTIC NEWS - B I W E E K L Y B R I E F I N G S - Vol. 87 2023년 02월 10일 HAPTIC NEWS는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Health-IT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최신 연구 및 동향과 알아두면 좋은 법/제도에 관한 소식들을 격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이미지 및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 동향 현기증 관련 장애와 환자자가보고의 연관성 분석 현기증은 갑자기 시작되는 급성 전정질환에서 흔히 볼수 있는 증상이나, 종종 환자들은 지속적인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현기증이 지속될 때에는 우울증, 삶의질 감소, 통증 등 다른 증상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현기증 관련 증상의 인식에 대해 신체검사와 자가보고간의 연관성은 연구가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속적인 현기증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체검사와 자가보고 결과를 토대로 현기증 관련 장애의 심각도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했다. [Frontiers in Neurology]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의 적용성을 시험하기 위한RCT 연구 프로토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5억3천7백만명이 당뇨병을 앓고있으며, 향후 가장 많은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곳은 아프리카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아프리카는 제2형 당뇨병환자가 2045년까지 129%이상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지역내 성인 당뇨병 유병율이 가장 높다. 증가하는 만성질환의 부담을 줄이기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도시 인구를 대상으로 개발된 지역사회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동체 개입형 예방프로그램의 효과를 시험했다. [BioMed Central Public Health] 모바일 의료 앱을 위한 전주기, 다차원적 평가 프레임워크 개발 방향 권고 디지털 헬스케어 및 모바일 의료 앱(MMA)은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데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임상 환경에서의 채택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규제 지침, 보험, 범위 관련 정책은 불완전하다. MMA의 라이프사이클에 기초한 규제, 정책, 의료기술평가, 보험 등을 목적으로 한 다차원적 평가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현재 MMA 관련 정책 및 평가 프레임워크를 매핑하고 특성을 분석한후, EU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전문가 패널을 구성하여 10개의 권고안을 도출해냈다.[Health Economics] 산업 및 규제 동향 클라우드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부각 신의료기술 인정 ´가상현실(VR)´…건보 급여 관심 의료 산업에서 확장 가능한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인터넷이 연결된 기기에서 환자 정보 접근이 용이해 의사 결정 과정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는 변화하는 환자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원격 환자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 및 접근성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확장성 지원을 위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의료정보시스템 (HIS) 솔루션을 채택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Techworld] 디지털치료기기(DTx)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치료기술이 처음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을 가진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 앞서 정부가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 의료행위에 대해 급여·비급여 여부를 평가하고 혁신기기를 신속하게 진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을 세운만큼 이번 기술의 급여화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이번에 안전성·유효성이 확인된 ‘가상현실 노출 치료’는 공황장애 환자 증상 개선을 위한 기술로 진료실 환경 내에서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현실감있게 구현된 공황장애 유발환경에 환자를 노출시켜 치료하는 방식으로 시술된다. [데일리메디] 세브란스 소식 보건의료표준 의료현장 활용 및 확산 위한 ´민간협의체´ 출범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데이터 생성·제공·활용 주체인 의료기관과 산업계의 상호운용성을 향상하고, 표준개발 및 확산에서 직접적인 참여자로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보건의료표준화 민간협의체(협의체)´를 출범하고 31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해 12월에 보건복지부에서 발족한 ´보건의료표준화 추진단´ 주요 논의사항(핵심교류데이터, 전송표준, 용어표준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표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신속한 표준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민·관 공동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과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공동 의장을 맡고 세브란스 병원, 서울대 병원, 네이버를 포함한 산업계·의료계·유관기관·단체 등 총 30개 기관이 참여한다. 유관 기관 동향 〚케이메디허브〛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출범 〚하이〛연대 디지털치료제 연구센터와 웰에이징 1차 세미나 개최 More News 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IT 연계 연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 또는 헬스 IT 센터( haptic@yuhs.ac )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