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교육,세미나 안내 뉴스,보도자료 자주하는 질문 알림마당 뉴스/보도자료 읽기 뉴스,보도자료 HAPTIC NEWS 89호 (2023.03.10) 2023.03.10 HAPTIC 749 count 헬스IT센터 HAPTIC NEWS - B I W E E K L Y B R I E F I N G S - Vol. 89 2023년 03월 10일 HAPTIC NEWS는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Health-IT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최신 연구 및 동향과 알아두면 좋은 법/제도에 관한 소식들을 격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이미지 및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 동향 모바일 의료 앱을 위한 전주기, 다차원 평가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한 권장사항 디지털헬스 및 모바일 의료 앱(MMA)은 의료를 혁신하는데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상 치료에 대한 채택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고, 규제 및 적용 범위 또한 모호하거나 부족했다. MMA 라이프사이클에 기초한 규제, 정책, 의료기술평가, 보험을 목적으로 다차원적 평가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MMA 평가 프레임워크를 매핑하고 검토하여 MMA 평가 프레임워크를 위한 10가지 권고안을 제시한다.[Health Economics] 환자 대면 eHealth기술을 위한 사용성 평가 프레임워크 개발: eHealth 사용성 메트릭스 eHealth분야는 2000년대 초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왔지만, 사용성을 평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인터넷 기술과 의료 영역 사이의 eHealth 기술 고유의 수많은 사용적합성 고려사항을 포함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 개발한 프레임워크는 환자 대면 eHealth 기술의 사용성 평가를 기존 도구보다 향상시키고 향후 연구에서 eHealth기술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의 발판이 될 것이다.[University of Twente Student Theses] 뇌졸중 후 불면증 환자 대상 밝은 빛 치료법이 수면과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 뇌졸중 후 불면증은 흔한 증상이지만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를 치료하기위해서는 비약물적 중재가 권장되나, 운동 및 인지 장애를 경험하는 환자들에게는 적용이 제한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후 불면증을 앓고 있는 경증,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밝은 빛 치료법이 수면과 삶의 질 척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2주간의 임상시험이 진행되었고 수면 관련 로그데이터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측정했다.[Psycosomatic Medicine] 산업 및 규제 동향 "수익 안되는 의료 말고 다른 거 없나"… 눈 돌리는 의료AI 기업들 비대면 진료 제도화 착수... 연내 의료법 개정 추진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사업을 다각화해 나가는 모습이다. AI를 활용한 질병 진단을 앞세웠던 기업들은 최근 들어 의료 관련 분야 뿐 아니라 그 밖에 영역으로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매출 증대에도 불구하고 수가 문제 등으로 적자 행진을 이어오던 의료AI 기업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의료AI 기업들이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은 결국 수가와 규제 탓에 기존 분야에서 수익을 내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며 기존 사업분야의 성과가 그간 들인 막대한 자원과 노력에 비해 부족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활로를 찾기위해 의료와 무관한 분야까지 관심을 가지는 의료AI기업들도 나타나고있다.[메디게이트 뉴스] 정부가 코로나19로 한시적 허용했던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추진한다. 다만 의료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만만치 않아 난관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여 의원급 의료기관, 재진 환자와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자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외국인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도 제도화해 환자 유치에 활용할 예정이다. 비대면 진료가 상시 허용되면 취약지에 거주하는 환자들의 병원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의료법 개정을 6월까지 완료해 팬데믹 종료 전 비대면 진료를 연착륙시킬 계획이다.[투데이이코노믹] 세브란스 소식 심혈관질환 진단 AI 기술 개발…심혈관 진단기기에 탑재 가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와 세종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하진용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차정준 교수 연구팀은 OCT(광간섭단층촬영) 영상 정보를 활용한 기계학습 기반의 FFR(분획혈류예비력)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런티어 인 카디오바스큘라 메디슨(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존의 관상동맥 협착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영상진단검사인 OCT 및 혈압 정보를 확인하는 FFR 검사를 시행해야 했으나, 위급한 상황, 복잡한 과정, 추가적인 비용, 부작용 등의 문제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OCT기반 머신러닝 진단 범용 모델로, 임상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OCT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관 기관 동향 〚보건복지부〛 하반기 의료 데이터 공개 및 관련 포털사이트 운영 예정 〚KIMES 2023〛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개최 More News 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IT 연계 연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 또는 헬스 IT 센터( haptic@yuhs.ac )로 문의 바랍니다.